사진찍는 김기자/NB 시선

이혁재씨 이제 큰집 가서 편히 쉬세요

NB2 2010. 1. 20. 23:05

어제 이혁재씨가 아름다운 여인네들과 술을 한잔씩 하다가 아름다운 여인네가 떠나자 그녀를 찾아 오라며 조폭을 동원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씨의 이러한 행태뿐만 아니라 최근의 연예계는 그야 말로 막장의 막장 막장 오브 막장이다. 나는 연예계는 별로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다. 요즘하는 드라마가 워낙 이슈가 되고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막대해서 시대에 뒤떨어 지는 감이 있다만서도, 그건 내 인생이니 상관할 것이 아니다.

 

나는 연예인이 당연히 공인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연예인들은 그들이 사적인 공간에서는 공인이 아니라며 싸인을 해주지 않는다는 등의 행위를 한다고 들었다. 그들은 엄연히 공인으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그들의 행동은 중요하다.

 

이씨의 막장뿐만 아니라 아이돌 스타라는 한 사람이 김현중씨던가 그 사람이 전두환씨의 팔순잔치에 참여했다가 물의를 빚었다. 가족친지중에 전씨와 친분관계가 있는것이 있다면 당당히 밝히던지 여론의 질타를 받을것 같다면 아예 참여를 하지 않았어야 한다. 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다. 김 씨가 전씨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알바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 다만 그를 뒤 따르는 수 많은 팬들을 생각하라는것이다. 여기서 하마터면 빠x이라는 거친 표현이 나올뻔 했다. 왠지 전씨 생각만 하면 토할것 같다. 어차피 그 사람이야 수백억 수천억 어딘가에 묻어 놓고 정부에는 돈이 없다며 손자에게는 용돈으로 수십 수백만원씩 주는 놈이니 말을 다했지.

 

이혁재씨나, 김현중 씨나 연예인은 공인이다. 당신들 나름대로 사회에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는 당신들이 뭘 하든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지만 당신들의 팬들을 당신의 그러한 바보같은 행위에 너무나 슬퍼 할 것이다.

 

아참, 슈퍼주니어 인가 하는 곳에 강인씨도 구설수에 올랐구나 정말 너네들은 답이 없다. 그냥 연예계 은퇴해라 제발 팬들 가슴 아프게 하지말구 말이다.

 

 

 

 

 

나도 만약 김제동씨가 요즘 이명박이의 미움을 받아 방송 출연을 못하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